덴지 천황을 모시는 ‘개운으로 인도하는 신’
개운, 수호, 학문, 문화, 산업의 신으로 유명한 신사로 나라 아스카에서 오미로 도읍을 옮긴 덴지 천황을 모시고 있습니다. 덴지 천황은 일본 헌법의 초석이 된 ‘오미령’을 제정했고, 학교제도를 시작했으며, 당시의 최신기술을 구사하여 산업진흥을 도모하는 등 ‘복의 신’, ‘인도의 신’으로 숭배되고 있습니다.